[Tableau] 라인 차트를 쓰는 경우와 영역 차트를 쓰는 경우

라인차트를 쓰는 경우는 보통 날짜 데이터를 시각화할 때 많이 쓰곤 하는데,

과거에 라인이라도 분기별로 또는 월별로 분절되어 표시되는 것을 연속형으로 연결하고 싶었지만 해결방법을 몰랐었다.

이번 인프런 태블로 기초 수업을 통해 해결방법은 물론 라인차트와 영역차트를 써야하는 경우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와닿는다.

 

데이터 시각화에서는 시각화하는 사람의 생각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게 산출되기 때문에, 어떤 차트를 쓸지도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.

나는 어떤 데이터에 어떤 차트가 적합할지 늘 헷갈렸다.

하지만 이번 라인 vs 영역을 구분하는 수업을 통해 두 가지는 확실히 잡고 갈 수 있겠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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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ine chart 날짜 연속형으로 나타내는 법

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슈퍼스토어 - 샘플 데이터를 가져와서 활용합니다.

전과 다른게 있다면 이번엔 한국버전으로 ㅎㅎ

 

연도별 분기별 매출 합계를 범주별로 나누어 살펴봅시다.

이까지는 그냥 드래그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라인 차트라고 생각합니다. 

저는 여기서 연도별로 중간에 끊어진 라인차트가 아닌, 모든 선이 한 번에 이어져서 나타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은데요

이를 위해서는 '열'에 들어있는 불연속 데이터인 '년(주문 날짜)','분기(주문 날짜)'를 연속형 데이터로 바꿔 주어야 합니다.

 

연속형으로 바꾸어 주기 위해서는 해당 날짜 데이터를 우클릭해줍니다.

아래와 같은 창이 뜨면 년,분기,월,일 ~과 같은 선택지가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위의 노란형광펜으로 표시된 곳은 불연속데이터,

아래의 분홍형광펜으로 표시된 곳은 연속데이터를 의미합니다.

따라서 아래쪽(분홍)에 위치한 분기를 선택해주어야 연속데이터로 변환됩니다!! 

 

그러면 분기(주문 날짜)만 연속형인 초록색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!

아래에서 년(주문 날짜)를 drop해주면

 

이렇게 연도별로 분절된 것이 아닌, 연도별로 모두 연결되면서 분기별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게끔 설정되었습니다 !!

처음엔 이것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엄청 해맷는데,, 

확실히 분절된 것보다 시각적으로 보기 좋네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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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블로에서 날짜 데이터 가공 팁

태블로에서 날짜 데이터를 드래그하게 되면 + 기호와 함께 년도 > 분기 > 월 > 일로 계속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.

이번에는 해당 방법말고 !!

드래그를 하자마자 내가 원하는 데이터를 선택할 수 있게끔하는 팁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윈도우 기준으로 날짜 항목을 드래그할 시 '우클릭'을 통해 드래그를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.

( 맥은  option키와 함께 드래그 )

아래에서도 파란색은 불연속, 초록색은 연속형으로 구분하여 나타낼 수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저는 앞서와 같이 연속형 분기별로 나타내기 위해서 

초록색에 해당하는 분기(배송 날짜)를 선택하겠습니다.

 

그러면 똑같이 연속형 라인 차트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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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역차트 그리기

단순히 매출과 열에 분기와 매출을 추가해주면 앞서와 같이 라인차트로 생성이 될텐데요

마크에서 '영역'으로 표시형식을 바꾸어주면 누적값으로 쌓아올린 영역 차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
 

마크의 색상에 '범주' 항목을 추가해주면 전체 데이터에서 카테고리별로 어느만큼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지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 

추가적으로 영역 데이터를 누적값을 통해 카테고리별로 쌓아올리는 것이 아닌,

모든 카테고리를 0을 기준으로 바라보고 싶은 경우,,

분석 - 마크누적 - 해제를 통해 아래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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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인차트? 영역차트?

라인차트와 영역차트를 구별하는 하나의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.

# 영역차트
코로나 확진자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는 경우 영역차트로 나타내는 것이 보다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
확진자 수 안에 어떤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타나는지 누적값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.

# 라인차트
kospi,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변동을 살펴본다고 했을 때는 라인 차트가 적절합니다.
각 회사의 주가는 독립적으로 보는 것이 맞기 때문에, 누적값으로 합쳐서 영역차트로 나타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즉, 데이터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!!